[대전점] 넉넉한 인심	2011-10-10
개인적으로 호두 과자를 너무너무 사랑하여   대전에 살지만 천안매장에도 일부러 들려서 사먹곤 한답니다.  대전에 많지 않은 타 호도과자집들은 앙금이 너무 달아서요....  할머니 호도과자는 제 입맛에 딱! 이랍니다.  대전점이 생겼다는 기쁜소식을 듣고   요 홈페이지에 문의글 남겨 주소를 알게 되서 가봤답니다.  오픈한지 1주일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.  매장도 깨끗하고  맛 볼수 있는 시식용도 많이 준비해놓으셨더라구요.  회사 사람들과 함께 먹을 생각으로 2만원짜리 샀는데  맛보라고 넉넉하게 서비스 주셔서 집으로 가는 내내 한개씩..한개씩 먹었어요^^  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,  흰 앙금은 팔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....  흰 앙금은 주문해서 먹어야할 모양입니다^-^;;   달지 않아 더 맛있는 할머니 호도과자  대전에..(집 과도 아주 가까운) 생겨서 너무 좋아요~~  늘 번창하세요^.^